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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 경기도는 구도심권의 상권 재생을 위하여 2022년까지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지난 28일,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을 공고했는데요. 구도심 상권의 재생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국 광역단위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총 6곳의 상권을 지정하여 오는 2022년까지 2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올해 2곳의 상권이 지정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현재 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권은 4년간 최대 4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시설과 환경, 거리 정비 등을 비롯해서 상인조직 역량 강화,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 더보기
친환경차 보급에 6,643억원 투입 친환경차 보급에 6,643억원 투입 요즘 연일 극심한 미세먼지로 시야가 뿌옇습니다. 건강이나 위생에도 좋지 않아서 국가적으로도 큰 해결 과제인데요. 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정책 중 하나가 친환경 자동차인데요.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6,6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얼마전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경기도는 오는 2022년까지 6천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차 3만대, 전기버스 569대, 수소차 3천대를 보급하고 이를 위한 전기충전소와 수소충전기를 각각 1만5천기, 27대 등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의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전기차를 충.. 더보기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추진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추진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강소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는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안산시와 한양대가 협약을 체결하고 특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특구로 추진하는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 사동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일원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 들어서 있는데요. 우수 과학 기술역량을 갖춘 대학과 연구기관, 인력들이 다수 모여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와 안산시, 한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물론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한 대학과 연구소,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연구상과를 사업화 창업화하는 것에 대한 지원, 혁신생.. 더보기
경기행복주택 1만호 공급 예정 경기행복주택 1만호 공급 예정 장기간의 경기 침체는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청년층의 취업난과 육아와 출산에 대한 부담 증가와 그로 인한 출산율 저하 등인데요. 이를 위해 많은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장기 공공임대주택 사업 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경기도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장기 공공임대주택인 경기행복주택을 오는 2022년까지 1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A5지구에 2천여호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 7개동이 들어서는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공동육아나눔터와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조성될.. 더보기
시화MTV,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조성 시화MTV,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조성 시회MTV에 세계 최대의 인공 서핑파크가 조성될 계획입니다.지난 10월,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시회MTV에 조성된 거북섬을 포함해 32만여㎡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추진되는 인공 서핑파크 사업은 약 5천여억원이 투자되며 인공 서핑파크와 더불어서 호텔과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핑은 2020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지만 서핑파크가 개장된 후로는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