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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까지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 2022년까지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 미래형 자족도시인 일산 테크노밸리가 오는 2022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한다고 경기도가 밝혔습니다.일산 테크노밸리는 산업과 교육, 주거, 문화 등을 골고루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로서 1조 이상의 투자와 1,900여개의 기업 유치, 그리고 18,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일산 대화동 일대에 약 8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킨텍스, 한류월드, 공공주택 등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로 전시와 문화, 방송 등 다양한 연계 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 등이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 또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일반에 구체적인 사업부지를 공개하고 3월.. 더보기
세월호 피해가구 생계비 지원범위 친족까지 확대 세월호 피해가구 생계비 지원범위 친족까지 확대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세월호 침몰관련, 피해가 장기화 되면서 생계비 지원이 직계 1촌에서 친족으로 피해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경기도가 세월호 피해가구에 대한 지원범위를 직계 1촌에서 친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세월호 사고가 장기화되면서 피해가구 친인척들도 생계 활동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고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피해가구 지원 범위를 직계1촌에서 친족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친족의 범위를 사고현장에 상주하면서 사고수습, 피해가구의 실질적 보호자 역할 등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워 생계가 곤란한 가구로 한정했다. 지원 절차는 피해가구 요청시 선지원, 후심사로 신속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은 생계비, 의료비 등 모두 9종류에.. 더보기
환경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에 집중 환경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에 집중 경기도가 북부지역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기업 지원사업이 올해는 소규모 기업에 한정되고 지원속도도 더 빨라진다. 경기도 북부환경관리사업단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기업환경 지원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기업 공모에 들어갔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배출허용기준을 상습 초과하거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난해까지는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지원할 수 있었다. 도는 올해 시·군 추천을 받은 30개 기업을 선발해 공사비용의 70%이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오염방지시설 기술지원사업은 속도가 빨라진다. 북부환경관리사업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