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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 킨텍스 지역,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일산 킨텍스 지역,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국내 대표 전시장 중 하나인 일산 킨텍스 지역 일대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향후 킨텍스 일대는 국내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포함하여 고양관광안내센터와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과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를 포함해 총 209만 8천여㎡ 규모입니다.이번 지정을 통해서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대체산림조성비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여러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내년에 완공되는 수원컨벤션센터도 향후 요건에 맞춰 주변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 조성지 확정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 조성지 확정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 중 하나인 판교에 새로이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에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를 조성한다고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국토부는 지난 11월에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신청서가 최종적으로 승인, 고시된 것으로 이 사업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 착공되어 2023년에 준공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58만㎡ 규모로 조성되는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경부고속도로를 두고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되는데요.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된다고 하네요.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 더보기
광암 마산 구간 지방도 개통 광암 마산 구간 지방도 개통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했던 광암과 마산을 잇는 지방도 364호선이 오늘 개통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경기도는 총 공사비 2,011억원이 소요된 지방도 364호선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서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1.32km의 도로가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었는데요. 마산교차로와 선단교차로간 2.8km 구간은 지난해 7월 개통이 되었고 올해 2월 탑동교차로와 탑동1교차 3km구간 개통에 이어 남은 구간까지 모두 개통이 완료되었습니다. 완전 개통이 되면서 그간 의정부와 동두천에 집중되었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상습 지·정체 등의 교통난이 상당 부분.. 더보기
소사~원시선 16일부터 운행 시작 소사~원시선 16일부터 운행 시작 부천 소사동에서부터 안산 원시동까지 잇는 전철 라인이 16일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역에서 시흥시청을 거쳐서 안산 원시역에 이르는 23.3km 길이의 신규 노선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민간투자 시설사업으로 진행된 소사~원시선은 지난 2011년 착공을 했는데요. 7년여의 공사 끝에 시설물 안전점검과 영업시운전 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소사~원시선의 개통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소사에서 원시까지 차로 약 1시간 반 소요되던 것이 약 30여분 정도로 1/3 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 더보기
2018 G-FAIR, 역대 최대 성과 2018 G-FAIR, 역대 최대 성과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었던 '2018 G-FAIR 뭄바이'에 참가한 경기도는 이번 참가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이번 '2018 G-FAIR 뭄바이'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 참여하고 4천여개의 현지 기업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6천여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그 결과로 1억 7천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몇년간 이 전시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요. 올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국내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