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

경기도는 구도심권의 상권 재생을 위하여 2022년까지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지난 28일,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을 공고했는데요. 구도심 상권의 재생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국 광역단위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총 6곳의 상권을 지정하여 오는 2022년까지 2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올해 2곳의 상권이 지정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현재 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권은 4년간 최대 4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시설과 환경, 거리 정비 등을 비롯해서 상인조직 역량 강화,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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