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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절전도 이제 스마트하게..

절전도 이제 스마트하게..


날이 무척이나 더워진 요즘입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니 한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벌써 걱정이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잠시나마 무더위는 식혀줄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해가 갈 수록 더워지는 탓에 매년 여름이면 선풍기와 에어컨의 매출과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여름이면 늘 전략 사용량 폭증으로 인한 전력난 우려 소식을 접하게 되죠. 더불어 사용량 급증에 따른 전기료 급증에 대한 사회적인 이슈도 늘 따라다니곤 합니다.


그런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한 '2017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2011년에 발생했던 정전사태 이후 시작되었는데요.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지난 5년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절전운동에 참여토록 하는데 기여를 해왔습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우선 에어컨의 설정 온도는 26도로 맞추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빼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휴대폰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 플러그를 빼두고 에어컨 필터는 2주마다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냉방시엔 문을 닫아두도록 하고 상점 등의 경우 영업이 끝나면 간판을 포함한 옥외 조명을 모두 끄는 것이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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