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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


지난주 미국은 다시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금리인상을 시사해왔던 미국이 지난해부터 조금씩 인상을 단행해왔는데요. 이번에 금리인상을 다시 시행하면서 그로인한 영향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사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여파로 우리 경제가 더 침체에 빠질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이 많았었는데요. 실제 몇차례 인상이 되었지만 아직 그 영향은 미미한 정도였습니다. 금리가 오르긴 했으나 아직은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닌 것으로도 볼 수 있겠는데요. 미국은 앞으로도 몇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더이상 안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 보고서에서 미국이 향후 4년간 3.5%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점차적으로 그로인한 부정적 영향이 국내 경제에 미치면서 2018년부터는 큰 타격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해외로의 자본유출과 국내신용도 등 다방면에서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대응 방안과 금리 정책을 서둘러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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