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미세먼지에 안전하지 않다.

미국도 미세먼지에 안전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최근 과도하게 증가한 미세먼지로 인하여 큰 고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여러 발전소와 차량들로부터 발생하는 매연과 오염물질 등으로 외부적으로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대내외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멀리 미국도 이런 미세먼지 문제에 안전한 나라가 아닌가 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전 세계적으로도 대기 오염으로 인한 천식이나 합병증, 심장병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대기 오염에 따른 어린이 사망자수가 170만명에 이를 정도로 점차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역시 최근 대기 오염에 따른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연평균 3%대 이상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그에 따른 이익률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즈음에는 총 36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미국내 공기청정기 수입 규모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국내 업체의 제품들보다 가격이 싼 해외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수입 시장 규모가 점차 증가하면서 지난해엔 수입 제품이 전체 시장의 22.5%나 차지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