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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Gbps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 서울 지하철, 1Gbps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 와이파이 기술은 이제 어딜가도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마치 공공재와도 같은 기술이 되었습니다. 집은 물론이고 회사, 카페는 물론 달리는 기차와 지하철 등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서울의 지하철도 물론 공공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있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 공공 와이파이는 흔히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것에 비해 다소 느리거나 불안정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인데요. 아무래도 정해진 속도와 대역폭 내에 불특정 다수가 공유해 사용하다보니 어쩌면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는 6월부터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빠른 속도로 보다 안정적으로 지하철 와이파이를 사용.. 더보기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것은 일자리 창출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것은 일자리 창출 경제난이 지속되고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실업률 또한 덩달아 오르고 있는 지금인데요. 그래서인지 일자리에 대한 갈망 역시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가적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최근 서울연구원에서 발표한 '2017년 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 정책'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다수가 일자리 창출을 경제정책 1순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가장 인구가 많고 그만큼 일자리도 많은 서울이지만 그런만큼 또 취업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것이겠죠. 다음으로는 물가안정과 주택가격 및 전월세 가격 안정,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 등이 이어졌는데요. 경.. 더보기
서울시, 자동차 제작사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서울시, 자동차 제작사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서울시가 현대·기아차·르노삼성·한국지엠·BMW Korea·한국닛산·협회와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 전기차 모델 다양화 추진에 나섰다. 서울시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고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BMW Korea, 한국닛산㈜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구성한다. 전기차 보급 협의체구성은 지난 20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상범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6개 전기자동차 제작사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십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더보기
서울시, 공공조명 LED로 2018년까지 100% 교체 서울시, 공공조명 LED로 2018년까지 100% 교체 [산업일보 오장윤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 전체 역사와 전동차 등 조명 총 65만 개가 연내에 100% LED로 교체된다. 이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일로서 조명 전력사용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게 된다. 지하철을 포함해 자치구 공공시설 및 시립병원의 삼파장램프 15만개와 공영시장의 일반램프 5만개를 비롯, 서울시내 공공조명 100만여 개가 연내 LED조명으로 전부 교체된다. 아울러, 프랜차이즈점, 헬스장, 찜질방,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조명 다소비 시설에 대해 금년(14년)에 LED조명 300만 개를 보급하는 한편, 조계종 등 종교계와도 손잡고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 최초로 연등용 램프 100만 개를 LED로 설치하는.. 더보기
서울시,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 제5차 일반분양 공고 서울시,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 제5차 일반분양 공고 [산업일보 오장윤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하여 제5차 일반분양 공고를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730,887㎡(207개 필지) 중 39,592㎡(25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9일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마감일 18:00까지 시청 서소문별관 12층 마곡사업담당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입주업종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분야의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