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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시, 자동차 제작사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서울시, 자동차 제작사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서울시가 현대·기아차·르노삼성·한국지엠·BMW Korea·한국닛산·협회와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 전기차 모델 다양화 추진에 나섰다. 서울시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고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BMW Korea, 한국닛산㈜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구성한다. 전기차 보급 협의체구성은 지난 20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상범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6개 전기자동차 제작사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십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더보기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센터 오픈하우스 개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센터 오픈하우스 개최 [산업일보 오장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 예정자 및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하우스’를 오는 23일 개최하고 다음달 중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공고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모집 일환으로 개최된다.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1인 창조 기업 및 일반인들은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센터의 기능 및 역할,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열리는 ‘1인 창조 기업 입주 설명회’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개발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아울러 센터 입주를 위한 지원 절차,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 더보기
160나노미터 확인 가능한 이미징 렌즈 개발 160나노미터 확인 가능한 이미징 렌즈 개발ETRI, 맨눈으로 머리카락보다 625배작은 크기도 관찰 근접장 주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두 개의 선 패턴을 통과한 빛의 사진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선 패턴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맨눈으로 분자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나노현미경 제작에 한발 다가섰다. 국내연구진이 머리카락 굵기보다 약 625배 더 작은 160 나노미터 크기의 물체를 볼 수 있는 나노 이미징 렌즈를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그래핀소자창의연구센터 최춘기 박사의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됐고, 그 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가 출판하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나노스케일(Nanoscale)'에 게재됐다. 그동안 광학 현미경은 배율을.. 더보기
4월 자동차 수출액 48억달러 돌파- 사상 최대치 기록 4월 자동차 수출액 48억달러 돌파- 사상 최대치 기록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4월 자동차 수출액 48억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월 자동차 수출이 원/달러 환율 하락 및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시장 불안에도 불구, 미국·중국 등 주요시장 회복세 및 지난해 주말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성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4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433,799대) 12.3%, 내수(147,765대) 11.2%, 수출(299,268대) 14.0% 모두 전년동월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차출시에 따른 내수시장 호조 및 해외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수출 증가, 지난해 주요업체의 주말특근 미실시로 인한 기저효과 .. 더보기
토렌트, 스트리밍 등 저작권 침해 169개 사이트 적발 토렌트, 스트리밍 등 저작권 침해 169개 사이트 적발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저작위),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온라인 불법복제물의 유통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 169개를 적발하고, 이에 대한 접속 차단, 미등록 웹사이트 폐쇄 및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169개 사이트는 스트리밍 사이트 107개(국내 54개, 해외 53개), 토렌트 사이트 57개(국내 29개, 해외 28개) 미등록 웹하드가 5개였으며, 이 중 해외사이트가 전체의 48%에 해당하는 81개였다. 스트리밍은 파일의 일부만 실시간으로 전송, 선택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