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도입
친환경 운전을 하면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 인데요. 주행거리를 단축하는 등의 친환경 운전 실적을 확인하여 최대 10만원 상당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내년 정식 도입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올해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처음 추진되어 올해 2차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 1차 시범사업에서는 1,441명이 참가하여 총 주행거리 164만km, 3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1천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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