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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올해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

미연준, 올해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


미연준이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존의 1.5~1.75%의 기준금리를 동결하는데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으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물가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지난 3월의 미 소비자물가와 근원 소비자물가, PCE 디플레이터 등이 미연준의 목표치에 도달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물가 상승률에 따라 경제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에 물가 상승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한 차원의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의 이번 정례회의 성명서 분석에 따르면 미연준은 단기보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물가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로인해 섣불리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인상에 이어 오는 6월과 9월에 잇달아 금리를 오릴 것이란 전망은 여전히 대다수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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