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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콜라와 생수 소비량이 뒤바뀐 미국

콜라와 생수 소비량이 뒤바뀐 미국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탄산음료인 콜라. 미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인데요.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의 미국내 소비량은 꽤나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깨끗한 생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최근들어 생수의 소비량이 탄산음료 소비량을 넘어섰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최근 미국에서는 건강한 음식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소비 형태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생수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향후 2024년까지 연평균 4%의 성장을 지속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날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더불어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카페인이나 칼로리, 방부제가 함유된 제품을 줄이거나 피하는 소비 형태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생수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고 더 나아가 프리미엄 생수 시장까지도 등장한지 오래인데요. 미국도 이러한 형태로 변화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의 생수 소비량이 증가로 국내 생수의 대미 수출량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입장에서는 기회이자 호재인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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