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VR 분야에서도 중국이 성장이 놀랍다.

VR 분야에서도 중국이 성장이 놀랍다.


IT 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성장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핸드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기와 IT 산업 분야에서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매섭게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내수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가 날로 상승하면서 상당한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VR 분야에서도 중국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한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중국의 VR 시장 규모가 근 4년 이내에 약 550억 위안, 한화로는 8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망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중국의 VR 설비 출하량은 820만대, 이용자는 2천만명이 넘고 전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3 수준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성장의 바탕에는 최근 중국이 VR 시장을 군사, 항공우주, 제조 등의 분야에서 의학, 교육, 관광, 전자상거래 등으로 확대하면서 사람들의 일상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인걸로 보이는데요.

그것에 더해 정부 차원의 VR 기술연구와 산업 발전 강화에 힘쓰면서 VR을 비롯한 AI와 AR 등의 기술 발전에 힘을 더하고 있는 것도 큰 원동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