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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무역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분다.

무역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분다.


이체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만큼 4차 산업혁명은 큰 화두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무역 시장에서도 다름 아닌데요. 개발과 생산의 글로벌화와 업무혁신, 물류와 유통, 마케팅 시스템의 선진화 등에 있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한국무역협회에서 조사해 발표한 '무역업계의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제품개발이나 마케팅 등에 있어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고 있거나 받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데요. 그에 반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는 비율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약 83%의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고 있거나 받을 것이라고 한 반면 그에 대비하고 있는 기업은 5% 정도에 불과하며 1-2년내 준비할 것이란 기업도 11%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순간순간 빠르게 변화하고 바뀌는 것이 요즘의 시장 환경인데요.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은 아직 더디기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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