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 이제는 흔한 해외여행
7월과 8월, 가장 핫한 휴가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강이나 계곡,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는 단순 피서가 아닌 해외로의 장기 휴가를 다녀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한 시장조사에서 최근 3년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했는데요. 무려 10명 중 6명이 그렇다는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해외여행이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2014년엔 약 49%, 2015년에는 50%, 2016년에는 55% 였는데요. 해외여행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의 경우는 아무래도 장기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직장을 다니는 사람의 경우는 여행의 제약이 아무래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기업내 장기휴가 제도를 지원하거나 보장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충분한 휴식이 그만큼 업무의 능률을 올리데 큰 도움이 된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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