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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신에너지 자동차에서도 중국의 위세가 대단하다.

신에너지 자동차에서도 중국의 위세가 대단하다.


중국의 첨단 기술 산업에서의 발전 속도는 어마어마할 정도로 빠르고 공격적입니다. 샤오미로 대표되는 스마트폰과 테블릿같은 제품은 물론 드론, TV, 스쿠터, 공기청정기 등 각종 IT 기기는 물론 가전제품들까지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를 모으고 있는 분야 전반에 걸쳐 무서울 정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그런 중국이 이제는 신에너지 산업에도 뛰어들면서 최근 전기차로 대표되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전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만큼 그 비중도 높은데요. 자동차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과 미국도 중국을 넘어서지 못했는데요. 그만큼 중국내 시장과 기술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겠죠.


한때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최근 몇년간 순수 전기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서서히 상용화되고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전기차가 대세가 되고 있죠. 그런 흐름에 맞춰 중국도 신에너지 자동차 중 전기차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고 하고 정부 차원의 정책과 지원 속에서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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