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산업,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
유통업체의 매출 비중이 점차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지난 1월, 오프라인의 매출은 9%대로 감소한 반면 온라인의 매출은 21.6%로 큭 폭 상승하였는데요. 이는 지난 9월 이후로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고 하네요.
온라인 비중이 늘어나는 것이 오프라인 매장은 아무래도 타격이 없을 수 없겠죠.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의 매출은 전년대비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다만 편의점은 오프라인 매장임에도 매출 비중은 올랐습니다. 지속적으로 점포수가 늘고 있고 묶음 상품이나 여러 할인행사들을 통해서 다른 업종들과 다르게 매출이 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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