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인공지능이 합성사진도 판별한다.

인공지능이 합성사진도 판별한다.


인공지능의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분야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합성사진으로 인한 문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런 합성사진이나 조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2018년 인공지능 R&D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도입되었는데요. 정부가 경제적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연구팀이 해결책을 제시하며 대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연구수행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의 R&D 사업입니다.


올해는 '합성사진 찾기'가 도전 과제로 선정되었는데요. SNS 등을 포함한 온라인 매체들을 통해 무작위적으로 유포되는 사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명예 훼손, 허위 사실 등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이를 자동으로 판별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