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기술로 혁신성장을 주도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민간분야로 이전하여 사업화하기에 유망한 67건의 특허를 선정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국방과학연구소는 3천 700여 건의 특허와 5천 500여 건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 민간에서의 사업화가 가능한 첨단 국방기술을 민군협력진흥원을 통해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면서 국방 R&D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등에서 사업화 할 수 있는 특허 건들을 선별해 이를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전하기로 한 것들은 모두 지난 2014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발간해 온 '국방기술특허 100선' 중에서 현장 테스트까지 완료된 것으로 무인통신국 운용시스템 및 운용방법, 무인/자율 관련 유체 혼합 및 온도 조절 기술, 리튬 이차 전지 등 총 6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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