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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정부가 지역과 협력을 통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별 맞춤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지역별 특성에 맞춘 5개 분야 22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13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하네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시도별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혁신기관, 지원조직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디자인 등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4개 비수도권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발굴하여 각 지역에 맞는 사회적경제 프로젝트 22개를 도출해낸 바 있습니다.


강원도는 로컬푸드, 대전은 의료, 부산은 도시재생, 제주는 폐자원 활용과 에너지 설비 등을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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