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
1월 한달간의 매출은 그 해의 실적을 판가름하는데 큰 기준이 되곤 하는데요. 물론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좋으면 결과에도 좋은 영향이 있기 마련이죠.
지난 1월 한달간 수출액은 전녀동기 대비 22%나 증가했으며 이는 72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이자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 또한 역대 1월 최대 실적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주요 수출국들과 개발도상국 등 세계 제조업 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더불어 유가와 주요 품목들의 단가가 상승하면서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은 아무래도 반도체인데요. 반도체는 무려 534%로 크게 증가하며 역대 2위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일반기계와 석유화학, 컴퓨터 품목들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월은 조업일수가 기본적으로 적기도 하고 설 연휴도 끼면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지금의 수출 상승세가 지속되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총 동원하고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예산의 60%를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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