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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광명시에 들어서는 복합유통단지

2022년 광명시에 들어서는 복합유통단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에 광명시가 제출한 개발계획이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고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광명시 가학동의 약 30만㎡ 부지에 생활용품과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 등이 협약을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의 후속조치 중 하나입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은 첨단R&D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1초 7천억원이 투입되어 2천 20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9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통단지 사업은 그 중 2천 567억원이 소요되며 유통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 공원과 녹지 등으로 구성된 미래지향적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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