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세종과 부산
세종시와 부산시가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들이 도시 단위로 융합된 일종의 거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래 도시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대통령 직속의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지난 29일 4차 회의에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의논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스마트시티 7대 혁신변화를 추진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시티 사업의 컨셉을 구현하고 시범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부지를 선정했는데요. 83만평의 세종 5-1 생활권, 세물머리지역 66만평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2곳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시범사업지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빅데이터, AI,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집중 구현되며 또한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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