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산업 수출의 호조
최근의 경기 호조세와 더불어 올해 경제 상황에 핑크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일반기계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역대 최대치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사상 최대의 수출을 기록한 일반기계 수출만큼이나 소재·부품 산업 역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소재·부품 산업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산업 전반에 걸쳐 큰 견인책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재·부품 산업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12% 상승한 2,281억 달러 규모라고 하며 수입 역시 10.3% 증가한 1,683억 달러라고 합니다. 국내 경기 상황과 함께 글로벌 경기도 함께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수출과 수입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중국 등의 주요 수출국 뿐만 아니라 아세안과 중남미 등 수출 시장을 보다 다변화하고 확대하고 있는 것이 또한 최대 실적 달성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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