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미래의 주요 산업동력이 될 이차전지

미래의 주요 산업동력이 될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이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도 이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도 각종 지차체 보조금 등을 지원하면서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러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충전 후 다시 사용하는 형태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이차전지(secondary cell)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전기자동차가 보급되고 점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에 따라 향후 이차전지에 대한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관련 산업은 물론 미래 성장에 주요 동력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자동차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이나 일본, 미국 등은 이미 이차전지 개발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는데요. 보다 안정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이미 사용된 중고 축전지를 재활용하는 형태의 새로운 축전지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것이 아닌 새롭게 재탄생하여 다시 활용된다면 더더욱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 도입하여 또 다른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