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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ICT 융합보안 산업 활성화 위한 ‘첫걸음’ ICT 융합보안 산업 활성화 위한 ‘첫걸음’ 융합보안 예시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지난 해 기준 융합보안 세계시장 규모는 1,408억불 수준(출처 IDC)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융합보안은 아직 초기단계로, 융합보안 시장 전반에 대한 활성화 유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융합보안 신 시장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보안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전,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영역과 정보통신기술(ICT)가 결합되면서 기존의 보안위협들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융합보안.. 더보기
정부, 3D프린팅 산업발전전략 마련 정부, 3D프린팅 산업발전전략 마련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정부가 3D프린팅 관련 국내 기술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조업의 혁신과 창조경제 신시장 창출은 물론 사회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3차원(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했다. 23일 미래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2020년 3차원(3D)프린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정하고, ▲수요연계형 3차원(3D)프린팅 성장기반 조성,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기술경쟁력 확보, ▲법제도 개선 등 4대 분야, 11대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3차원(3D)프린팅 활용을 .. 더보기
케이블·위성 UHD 올해 상용화…지상파는 도입방안 논의 케이블·위성 UHD 올해 상용화…지상파는 도입방안 논의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UHD방송 추진협의체’ 및 ‘700㎒대역 연구반’을 공동으로 구성·운영하면서 UHD 발전방안과 700㎒ 대역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케이블 UHD는 올 상반기, 위성 UHD는 빠르면 올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상파 UHD는 도입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3월 31일 매일경제의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 미래부 등은 “지상파 UHD 표준규격(기술기준)은 한번 결정하면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고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지상파 UHD 도입정책 결정 및 주파수 확보상황과 그에 따른 도입일정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 더보기
피부 부착형 차세대 웨어러블 나노소자 개발 피부 부착형 차세대 웨어러블 나노소자 개발운동장애 질환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가능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집적시킨 의료용 패치를 피부위에 부착한 사진이다. 차세대 메모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휘발성 저항메모리 어레이 (왼쪽) 와 실리콘 기반의 변형 센서 (오른쪽)가 구성돼 있고 늘어날 수 있는 히터가 구성돼 피부약물전달을 조절한다.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패치형 차세대 치료용 웨어러블 나노디바이스가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직무대행 신희섭)은「나노입자연구단(현택환 단장)」의 김대형 교수팀(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이 나노 물질을 사용해 운동 장애 질환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까지 가능한 웨어러블 전자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더보기
KT 개인정보 유출한 해커, 홈피 수천만 번 접속에도 감지못해 KT 개인정보 유출한 해커, 홈피 수천만 번 접속에도 감지못해미래부, KT 홈페이지 해킹경로 중간 조사결과 발표 KT 개인정보유출 해킹사고 4단계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최근 KT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이를 빼간 해커가 3개월간 KT 홈페이지에 1천266만번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해킹은 KT 홈페이지 프로그램에서 타인의 ‘고객서비스계약번호’ 변조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취약점을 악용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KT 홈페이지 해킹경로 중간 조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이 KT에 남아 있는 최근 3개월간 홈페이지 접속 기록(538GB)을 조사한 결과, 해커가 약 1266만번 접속한 기록(로그)이 확인됐다. 해커 해킹 절차를 보면 ▲해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