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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

경기융합타운 조성 본격 추진 경기융합타운 조성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 건립사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 융복합센터 건립사업은 광교에 공사중인 신청사를 중심으로 하여 도의회, 대표도서관, 경기 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2016년도에 계획이 발표되어 현재 추진중에 있는데요. 이번에 사업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신청사는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데요. 경기융합타운은 2023년에 차례대로 준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예정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예정 한낮엔 이제 여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무더워진 요즘인데요. 선풍기는 물론 에어컨을 켜기 시작한 곳들도 있습니다. 6월이 옴과 동시에 매년 반복되는 전기세 폭탄 얘기가 다시금 나오고 있는 와중에 정부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다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여기에서 3가지 안이 마련되었는데요. 첫번째로는 누진체계는 유지하되 여름에만 누진 구간을 확대하는 안과 여름에만 누진제를 폐지하는 안, 마지막으로 누진제를 완전 폐지하고 단일 요금제로 가는 안 입니다. 각 안 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안으로 최종 결정이 될지는 미지수인데요. 정부는 여러 토론회와 공청회,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의견을 .. 더보기
고양시, 대규모 방송영상단지 조성 고양시, 대규모 방송영상단지 조성 고양시에 대규모 방송영상 제작단지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이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2년에 부지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신청한 이 계획안은 여의도와 상암을 잇는 방송제작단지로서 고양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 약 70만㎡(21만평) 규모, 총 6천여억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고양 방송단지에는 방송제작센터와 업무·도시지원시설, 주상복합, 공원과 녹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토지 보상이나 계획 인허가 등의 과정이 진행되게 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2년 조성이 끝날 예정입니다. 고양시는 방송영상단지 조성으로 3만여개의 고용 창출과 함께 4조원 규모의 생산유.. 더보기
교통사고 과실비율 개선 교통사고 과실비율 개선 자동차 사고가 나게 되면 보통 과실 비율을 따져서 보험금액이 결정되는데요. 이 과실 비율을 산정하는 것에 일부의 경우는 논란이 되기도 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방어운전을 하고 안전운전을 해도 사고가 나면 100:0의 일방과실로 처리가 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죠. 해서 종종 억울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일부의 경우에 대해 과실 비율을 산정하는 기준이 개선 적용되었습니다. 금융의가 새로 개정한 안에 따르면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한다거나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하거나 자전거 전용도로를 침범했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100% 과실로 적용되게 변경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데 이제라도 개선이 되었으니 참 다행이.. 더보기
삿갓맨 러시아 가다. 2019 모스크바 국제기계전시회 삿갓맨 러시아 가다. 2019 모스크바 국제기계전시회 글로벌 다아라를 향해 이곳 저곳을 누비며 달리고 있는 삿갓맨이 이번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갔습니다. 지난 27일 개최되어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기계장치 전시회 (International Specialized Exhibition for Machine-tools(Metalloobrabotka))에 참석차 방문했는데요. 금속 절단 기계, 금속 성형 기계, 정밀기기, CNC 등 다양한 기계 설비 제품들과 기술들이 선보이는 대규모의 전시회 입니다. 올해는 33개국의 천여업체가 참가를 했는데요. 1984년에 처음 열려서 2017년에는 2만여명, 지난해는 3만여명이 다녀갈 만큼 국제적인 명성과 규모있는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