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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오는 11월, 일산 킨텍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지페이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라는 타이틀로 처음 열린 이후 근 20여년간 이어져 오면서 그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는 지페어 코리아는 올해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구성되며 약 1,100여 업체 1,300여 부스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생활용품, 건축, 레저, 전기전자, 의료, 주방, IT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 기업들이 참여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기도는 지페어 코리아를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하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기업의 수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찾아와 4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과 454억원 규모의 내수 계약 성과를 올렸었는데요.

중국 바이어들의 비중이 높았던 그간의 전시회 달리 올해는 아세안, 북미, 일본, 서남아시아와 중동 등 다변화된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수출 시장을 좀 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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