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부쳤다.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부쳤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 붐이 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흐름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수년전부터 관련 투자 기업들도 생겨나고 그에 따른 정책들도 속속 마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규모와 성장세에 비해서 국내 스타트업 시장의 규모와 투자 수준은 크게 뒤쳐져 있는데요. 정부가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지난 5일이죠.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관련 부처 합동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스타트업들이 원할하게 투자를 유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며 민간 투자자들도 시장에 유인하여 자금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다시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등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스타트업 시장에서도 크게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중국인데요. 대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면서 글로벌한 몸집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비교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게 사실인데요. 이제라도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이 활성화되어 지금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