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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

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기도 한데요. 서울시는 추가적으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 절감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서울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고궁과 도심, 사대문 안쪽과 관광버스 주차구역 등을 중점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정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전체 2천 7여곳이 중점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공회전을 하게 되는 경우 경고 없이 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 외 지역에서는 경고 후 공회전 시간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더불어 3천여 자동차정비업소에 대해서도 공회전 단속이 진행될 거라고 하니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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