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제품 등 62개 품목 리콜 조치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학용품은 품질도 품질이지만 안정성 부분도 중요한대요. 안정성 검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들에 대해 리콜 명령이 이뤄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이번 조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제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전기용품 등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졌으며 총 62개 품목, 971개 제품이 안정성 검사를 받아 그 중 88개 제품이 수거 혹은 교환 등의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리콜 비율이 16.4%로 가장 높았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참 걱정스러운 일인데요. 리콜과는 별개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 검사는 물론 제작 과정에서도 보다 안정성을 높히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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