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모바일 우선에서 인공지능 우선으로(Mobile first to AI first)

모바일 우선에서 인공지능 우선으로(Mobile first to AI first)


구글의 CEO인 선다 피차이가 추구하고 있는 현재 구글의 슬로건입니다. 구글이 인공지능을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이자 미래의 핵심 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은 선뜻 와닿는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영화에서나 책, 게임 등에서나 접하는 기술일 뿐이었죠. 그런 인공지능이 지난해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통해서 충격과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당시에도 무서울만큼 알파고의 인공지능이 뛰어나단 얘기가 있었는데요. 지금의 알파고는 더더욱 향상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인공지능의 주요 기술이 바로 딥러닝입니다. 알파고 역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인데요.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스스로 학습을 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수준이 불과 5년 후면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의 말을 인지하고 분석해 답을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들이 속속 상용화되어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아직은 일부 언어에 한정적이고 특정 서비스 분야로 제한적이며 다소 부자연스러운 면도 있는데요. 멀지 않은 미래엔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서비스, 혹은 로봇이 등장할듯 합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