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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SIMTOS 2018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

SIMTOS 2018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


우리나라의 공작산업 대표 전시회인 SIMTOS 2018(심토스 2018)에도 4차 산업혁명이 결합되었습니다. 내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인 SIMTOS 2018에서는 '4차 산업혁명 특별관'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4차 산업혁명과 공작산업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게 될지 벌써 기다려지네요.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내년 4월 개최로 아직 8개월여가 남아 있는데요. 그럼에도 벌써 참가업체 유치가 마무리되고 있을 만큼 전시회에 대한 기대와 호응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듯 합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SIMTOS 2018에는 600여 업체, 5천여 규모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의 관심도 높아서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의 유럽 국가들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의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들의 업체들도 전시회에 참여하는데요. 전시회 참가 업체의 절반 이상이 해외 업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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