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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음원 사업에도 이제 AI가 대세

음원 사업에도 이제 AI가 대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핵심 중 하나가 AI인데요. 이 AI 기술이 음원 사업에도 접목되었습니다. 단순 다운로드 방식의 서비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변화했고 이제는 AI와 만나 사용자의 취향과 감성에 따른 보다 지능적인 서비스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AI 기술은 이미 스마트폰 등에 접목되어 사실 친숙해진 기술이긴 합니다. 또한 최근 여러 분야에 걸쳐 AI가 접목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는 음악과 AI 기술이 만나서 또 다른 서비스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음원 서비스 업체인 멜론은 카카오와 손을 잡고 스마트 음악검색 서비스인 '멜론 스마트 아이(I)'를 선보였습니다. 카카오의 AI 기술인 카카오 아이(I)를 멜론 음원 서비스와 결합해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 차량 시스템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국내 대표 포탈인 네이버 역시 AI 비서 앱인 '네이버 클로바'에 자사의 네이버 뮤직 서비스를 내장하여 쉽게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최근엔 AI 스피커인 '웨이브'를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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