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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대폭 늘어납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대폭 늘어납니다.


아직 보급율은 미미한 수준이나 머지않아서 기존의 연료차들을 대체하고 또한 핵심 산업 중 하나가 될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지만 한편으론 적절한 충전 인프라 환경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망설이거나 못사게 되는 상황인데요. 앞으론 대형마트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 충전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오늘이죠. 용산역 아이파크몰 주차장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1호의 준공식이 열렸는데요. 앞으로 대형마트와 주요 기차역, 그리고 도심 곳곳에 전기차 충전소가 계속 세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등이 MOU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급속 충전기 300기가 3월중 개방되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충전인프라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전은 이러한 투자를 통해서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의 보급대수를 25만대까지 늘릴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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