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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젋은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젋은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 속에서 1인 기업 혹은 소규모나 벤처 기업 창업이 늘고 있다고 하죠.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자기만의 기술이나 아이템, 혹은 아이디어만 있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IT 분야에 창업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IT 분야는 특히나 기술 하나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도 IT 분야의 창업이 늘면서 이른바 젊은 기업들의 수가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내에도 여러가지 제도적인 지원을 통한 젊은 창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젊은 기업의 비중은 오히려 줄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현대경제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기업 수는 늘었으나 그 중 10년 이하의 젊은 기업 비중은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IT 분야에서의 감소폭이 큰 편으로 IT 분야의 비중이 일본, 미국보다도 현저히 낮은 편이라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 신규 창업만 장려하는게 아니라 기존 업체의 사업 재편을 통해서 젊은 기업을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다양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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