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단지,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산업단지가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마곡산업단지에 천여개의 강소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융복합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2009년에 조성이 시작된 마곡산업단지는 현재 약 90%정도의 공정이 완료된 상태인데요. 현재 LG와 롯데 등의 41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전자, 유전공학, 바이오, 정보통신, 에너지 등의 5개 분야의 136개 우수업체가 입주를 확정지은 상태라고 합니다.
전체 부지 중 약 70%가 분양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남은 부지의 절반 정도를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특허나 법률,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공공지원센터와 입주 시설,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 등 총 17개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이 혁신거점이 조성되면 10만여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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