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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15회 디지털 메뉴팩처링 페어(KOFAS2019) 개막 제15회 디지털 메뉴팩처링 페어(KOFAS2019) 개막 기존의 '자동화정밀기기전'이라 불리우던 전시회가 올해부터 '디지털 메뉴팩처링 페어 코파스(KOFAS201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혁신과 함께 개막하였습니다.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코파스 전시회는 총 15개국 17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KOFAS 2019 미리가보는 전시회 바로가기] 올해는 디지털 제조 · 솔루션 & 오토메이션, 초정밀 시험검사 제어계측기기 & 3D기술전, 스마트 금속공작 & 성형기계전, 에너지 · 환경 · 안전산업전, 첨단소재 · 부품산업전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열립니다. 그간의 전시회는 다르게 이번 전시회부터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온라인을.. 더보기
KOFAS 2019, O2O 기반의 차세대 전시회 플랫폼 구축 KOFAS 2019, O2O 기반의 차세대 전시회 플랫폼 구축 오는 5월에 창원 CECO에서 개최되는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기반의 '미리가보는 전시회' 플랫폼을 통해 먼저 선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기존의 전시회 홈페이지 모습에서 벗어나서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주는 O2O 기반 플랫폼 입니다. 참가업체는 새로 출시된 제품의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현장 재고 판매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관련 정보들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담당자가 모든 과정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 더보기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2018 KOFAS(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2018 KOFAS(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는 '2018 KOFAS(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외 자동화기기 전문 전시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KOFAS는 올해로 벌써 18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1985년 첫 개최 이후로 국내 최대의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온 KOFAS는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팩토리나 각종 센서와 제어, 측정기기, 3D프린터 등의 첨단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스마트팩토리 오토메이션, 금속가공기기, 포장물류기기 등 8개의 전문 분야로 구성되어 전시된다고 합니다. 주요 선진국인 독일과 미국, 중국 등 15개국 .. 더보기
내년 기계산업은 수출과 수입 모두 상승할 것 내년 기계산업은 수출과 수입 모두 상승할 것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기계산업 2017년 동향과 2018년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2017년도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국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베트남 등 신흥국들의 설비 투자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늘었고 더불어 수출 증가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국내 투자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특히, 일반기계 생산 분야에서는 생산 105조원, 수출 481억불, 수입 420억불, 무역수지는 62억불의 흑자를 기록했는데요. 수출 증가로 자연스레 국내 설비 투자도 증가하게 되면서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한 13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점차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에 있고 선진국을 비롯.. 더보기
정체성을 잃어가는 산업 전시회 정체성을 잃어가는 산업 전시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시산업의 매출액은 3조가 넘었습니다. 이는 국내 영화산업의 매출액 2조를 훨씬 웃도는 규모로 그만큼 국내 전시산업이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하지만 규모의 성장과는 달리 질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많아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지난 10월이었죠. 일산 킨텍스에서는 국내 대표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2017 한국기계전'이 열렸는데요. 국내 산업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기계 관련 산업인들의 기술 교류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산업 마케팅 플레이스로 평가받는 전시회입니다. 헌데 전시회 현장에서는 그러한 명성에 걸맞지 않게 다양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고 합니다.기계전이라는 타이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