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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윤상직 산업부장관, 공기업 생산성 향상 강력 주문 윤상직 산업부장관, 공기업 생산성 향상 강력 주문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의 생산성 향상과 부채감축 등의 정상화를 다시 한 번 강도 높게 주문했다. 윤 장관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하 41개 공공기관장과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장·감사 워크숍’을 열고 참석자들에게 “생산성 향상이 뒤따르지 않는 개혁은 의미가 없으며 제대로 된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직, 인사 등 모든 부문을 면밀히 살펴서 유휴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윤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생산성 향상대책을 이달 말까지 마련토록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 공공기관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더보기
휴대폰·반도체 두자리수 수출 증가 휴대폰·반도체 두자리수 수출 증가수출 0.2%↑, 수입 2.7%↓, 수지 63.2억불 흑자 1월 IC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한 131.3억불을 기록했다. 신흥국 금융불안, 엔저 등의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ASEAN, EU,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ICT 수출이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반도체, D-TV 등이 두 자리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ICT 수출을 견인했다. ICT수지는 63.2억불 흑자를 기록해 국내 산업 무역수지 흑자(7.35억불) 달성에 기여했다. IC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2.7% 감소한 68.1억불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9.6억불, 6.6%↑), 휴대폰(5.5억불, 0.5%↑) 등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컴퓨터 및 주변기기(8.6억불, △8.7%), 디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