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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최첨단 과학인프라 조성 가속도 최첨단 과학인프라 조성 가속도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국비 1,200억원 확보 경상북도는 세계적인 최첨단 연구 인프라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국비 1,200억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은 총사업비 4,260억원(국비 4,000억원, 지방비 260억원)으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Top 3수준으로 건설 중이며 2015년 가속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현재 운영 중인 3세대 방사광가속기(태양의 1억 배 밝기)보다 광원이 100억 배 밝고, 펄스폭이 1,000배 짧아 1,000조 분의 1초 단위(펨토초 10-15초)의 시간대의 물질의 변화와 살아 있는 세포의 분자 구조를 실시간 동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최첨단 장치다. 방사광가속기.. 더보기
전국 최저 연 1.75%로 태양광 발전 지원 전국 최저 연 1.75%로 태양광 발전 지원 서울시는 에너지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민간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태양광 설비용량 150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발전사업자에게 올 한해 동안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설치비의 60% 이내,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융자 이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연 1.75%로 대폭 인하해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건물의 옥상 등을 활용한 150kW 이하 중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 분산형 전원 보급 확대를 마련하기 위해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등 민간 분야의 참여를 적.. 더보기
정부, 뿌리산업 육성에 593억원 지원 정부, 뿌리산업 육성에 593억원 지원뿌리산업 특화단지에 61억원, 첨단 뿌리기술 개발에 272억원 산업부는 2014년에 뿌리산업의 진흥 및 첨단화·고도화를 위해 전년 대비 25.6% 증가한 59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산업부의 총 세출예산이 전년대비 오히려 7% 감소한 것과 비교할 때, 뿌리산업의 첨단화·고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자동차·조선·IT 등 주력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는 어렵다는 점을 공감하고 이를 적극 육성·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뿌리기업의 입지·환경규제 대응에 따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뿌리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금년에 작년대비 205% 증가한 6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산(離散)돼 있는 뿌리기업들을 집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