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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석유보다 데이터가 더 가치있는 시대

석유보다 데이터가 더 가치있는 시대


석유는 지금의 현대 문명이 시작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자원입니다. 지금의 산업 전반에 걸쳐 석유가 안쓰이는 곳이 없을 만큼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은 매우 큰데요. 석유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만큼 석유는 귀하고 중요한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자원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이제는 그런 석유보다 더 중요한 자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데이터 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문명이 보다 고도화되면서 점차 정보화되고 디지털화된 시대가 되면서 이젠 데이터의 시대라고 할 만큼 곳곳에서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는 지금 무엇보다도 데이터에 큰 주목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컴퓨팅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NVIDIA)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코엑스에 '딥 러닝 데이 2017'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 행사는 딥러닝과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 추세와 방향 등을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딥러닝과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등 5개 트랙을 통해서 여러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알파고를 뛰어넘는 더욱 고도화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차, 5G 기술을 통한 더욱 빠르고 더욱 향상된 네트워킹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이런 기술들의 발전과 변화 속에서 더욱 향상된 인프라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필요성,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대비 등의 주제 발표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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