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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효신, 15억 채무 청산 ‘훌훌 털고 활동 스타트’

[단독] 박효신, 15억 채무 청산 ‘훌훌 털고 활동 스타트’


뮤지션 박효신(33)이 긴 어둠을 뚫고 나왔다.


박효신은 지난 3월 5일 부산지방법원에 채무액을 공탁,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15억원의 채무를 모두 청산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채무 15억원을 모두 갚았다. 개인적으로 채무를 변제하고자 일반회생을 신청했으나 법원에 의해 일반회생절차가 종료되는 등, 곡절도 있었다. 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돈을 갚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관계자는 "돈을 구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사와 업계관계사들이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보인다. 빚을 청산한 만큼 이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어, 홀가분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41&aid=0002189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