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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식/연예.문화

[단독] '소녀시대' 동갑내기 티파니-효연, 엇갈린 '연애시대'(종합) Only [단독] '소녀시대' 동갑내기 티파니-효연, 엇갈린 '연애시대'(종합) Only [스포츠서울닷컴│문병희·박소영·최진석 기자] '풋풋한 사랑의 시작' & '만우절 장난 같은 싸움'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해 벽두부터 공개 연애를 알린 가운데 1989년생 동갑내기 티파니(25)와 효연(25)이 윤아(24)와 수영(24)의 뒤를 이어 '연애시대'를 열었다. 취재 결과 티파니의 남자는 2PM 멤버 닉쿤(26)으로 밝혀졌다. 효연의 남자 친구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35)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대표적 한류스타 가운데 한 명은 웃고 한 명은 울었다. 티파니-닉쿤은 소속사인 SM과 JYP를 대표하는 현역 아이돌 커플 탄생을 알렸고 효연-김준형 커플은 싸움 해프닝으로 사회면을 장식했다. 복수의.. 더보기
이승환, 오늘 정규 11집 발매…계절송 '너에게만 반응해' 공개 이승환, 오늘 정규 11집 발매…계절송 '너에게만 반응해' 공개 [스포츠서울닷컴ㅣ오세훈 기자] '어린왕자' 이승환이 돌아왔다. 이승환이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앨범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를 오늘(26일) 정오 공개한다. 정규 11집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는 이승환이 2년 동안 라이브를 통해 조금씩 멜로디와 가사를 다듬으며 완성한 곡이다. 이승환이 작사하고, 이승환과 작곡가 황성제가 공동 작곡했다. 이승환 특유의 센스 있고 사랑스러운 노랫말과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녹음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단단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췄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이 특별히 귀국해 피처링 녹음에 참여했으며 돈.. 더보기
[단독] 박효신, 15억 채무 청산 ‘훌훌 털고 활동 스타트’ [단독] 박효신, 15억 채무 청산 ‘훌훌 털고 활동 스타트’ 뮤지션 박효신(33)이 긴 어둠을 뚫고 나왔다. 박효신은 지난 3월 5일 부산지방법원에 채무액을 공탁,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15억원의 채무를 모두 청산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채무 15억원을 모두 갚았다. 개인적으로 채무를 변제하고자 일반회생을 신청했으나 법원에 의해 일반회생절차가 종료되는 등, 곡절도 있었다. 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돈을 갚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관계자는 "돈을 구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사와 업계관계사들이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보인다. 빚을 청산한 만큼 이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어, 홀가분해 하고 있다.. 더보기
'유나야' 김연아 향한 곡?…우연이 만들어준 인연 '유나야' 김연아 향한 곡?…우연이 만들어준 인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조성모가 김연아 선수와 얽힌 신곡 '유나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는 조성모 컴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성모에게는 "'유나야' 제목을 들으면 김연아 외국 이름이 생각난다"고 질문했다. 조성모는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고 '유나야'라고 지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다들 '유나야'라고 하면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시더라.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유나야'를 들려줬는데 마침 김연아 선수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는 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전화로 '김연아 선수에게 곡을 선물해주면 어떻겠냐'고 제안이 들어왔다. 흔쾌히 수락했다. 국민으로서 정말 행복한 일이.. 더보기
'밀회' 유아인-김희애, 피아노 연주 '환상의 호흡' 눈길 '밀회' 유아인-김희애, 피아노 연주 '환상의 호흡' 눈길 [엑스포츠뉴스=임수연기자] '밀회' 유아인과 김희애가 피아노를 함께 쳤다. 1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이 오혜원(김희애)의 앞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종일 피아노를 친 이선재에게 오혜원은 용서해 주겠으니 가보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자신이 피아노를 잘 쳤는지 확인하고 싶어 했다. 집에 가라는 말에도 가지 않고 서있는 이선재에게 오혜원은 "넌, 널 모르나보다. 정말 모르냐?"라며 피아노를 몇 살 때부터 치기 시작했는지 물었다. 이에 이선재는 여섯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음을 밝혔고 "그냥 가지고 놀았다. 저희 어머니가 일 나가실 때 문을 잠그고 나갔다. 전에 이사한 사람이 살던 집에 버린 거였다"라고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