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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던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259개사가 참가를 했는데요. 기계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제조혁신의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입니다.



올해는 '디지털 제조혁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가 되었는데요. 디지털산업, IT융합, 3D프린팅, 자동화기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융합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이 선보여졌습니다.



다양한 자동화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의 제품과 기술들을 교류하면서 기업과 바이어 모두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년에 비해 전시회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하여 열린 LPR Global 수출상담회에서는 약 1,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고 사전 매칭율도 80%를 상회하면서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하네요.



2만 4천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이번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비록 전시는 끝났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 다시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