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서울시의 정책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서울시의 정책


환경오염 문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점차 그 심각성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환경오염을 줄이고 망가진 환경을 복구하고 되살리려는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주관으로 환경 포럼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적 실천의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그간 1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통해 온실가스 16만 톤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고 더 나아가 오는 2022년까지 2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공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된 경유차의 운행 제한과 전기차와 수소차에 친환경등급 1등급 라벨 부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