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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관공서, 산업단지 등으로 태양광 사업 확대

관공서, 산업단지 등으로 태양광 사업 확대


도시형 태양광 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정부는 정부청사와 관공서, 학교, 상하수 처리장과 매립지를 비롯해 산업단지와 주유소 등 국가기관과 지차제 시설, 민간시설에까지 태양광 사업을 확대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정부는 올해부터 공장 지붕이나 주차장 등의 유휴부지 이용을 넓히는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2020년까지 3.2GW까지 발전 용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3일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에서는 '산업단지 태양광 협동조합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이는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와 김해 나전 농공단지, 광주 평동 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25개 기업의 건물 지붕을 활용하여 7MW급의 태양광 시설 사업의 협동조합 발대식입니다.


우리나라 건물 옥상에 설치 가능한 태영광 시설을 모두 짓는다면 무려 44GW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옥상의 태양광 시설은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없고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곳이 같기 때문에 송배전 등의 추가 시설이나 투자 비용이 들지 않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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