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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하반기 주력산업 수출 증가 전망

하반기 주력산업 수출 증가 전망


산업연구원이 2018년 올해 하반기의 주력산업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IT 산업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신흥시장의 경기도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조선과 정보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은 상반기에 생산 증가세가 다소 부진했었으나 하반기는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섬유, 가전, 반도체 등은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출 시장이나 내수 시장 모두에서 IT 산업이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는 자동차나 음식료, 의류 등의 소비재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간, 미국과 EU간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미국이나 중국으로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서 그러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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