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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PC의 출하는 줄고 휴대폰의 출하는 증가

PC의 출하는 줄고 휴대폰의 출하는 증가


스마트폰은 대중적인 기기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없는 경우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나날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서 스마트폰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요. 이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더불어 태플릿 제품들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기존의 PC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유명 IT 자문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내년 2018년도의 PC와 태블릿, 스마트폰의 전체 출하량은 2%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 출하량은 증가하나 PC만을 놓고 보면 오히려 4%대의 하락세가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이제 PC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춘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발전과 상대적으로 PC의 교체 주기가 긴 탓에 PC의 수요가 낮은 것이 주된 이유일 것 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PC와 달리 지속적인 성장세인데요. 내년엔 6%가 증가한 19억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는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6%나 된다고 하는군요. 10대 중 9대가 스마트폰이란 얘긴데요. 그만큼 수요와 공급 모두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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