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확산, 위생에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최근 로타바이러스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속한 실태 파악과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로타바이러스는 감염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을 만지거나 오염된 환경에 접촉하게 되면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관련 증세가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신생아들은 간호사 혹은 부모가 직접 변을 닦고 치우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실에서의 감염도가 좀 더 높을 수 밖에 없을듯 한데요. 평소에도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이니만큼 걱정과 우려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에 관련 기관과 지자체, 학회, 협회 등에 로타바이러스 감염 증가에 따른 주의와 함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는데요.
평소 깨끗히 손을 씻고 식품 등으로 인한 감염 예방 수칙 준수, 구토물 등에 대한 확실한 소독 등 철저한 환경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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