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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차량, 일반인 구매 허용

LPG 차량, 일반인 구매 허용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인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비상저감조치도 시행하고 여타 많은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지만 좀처럼 지속적이며 가시적인 효과를 내는 방안은 뚜렷한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간구책으로 LPG 차량에 대한 일반인 구매가 허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그간 택시나 관용차, 혹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여 판매되던 LPG 차량이 이제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완화되었습니다.

LPG 차량은 디젤 차량에 비해 미세먼지 발생량이 현저히 적은데요. 1km를 주행했을 때 디젤 차량은 0.56g일 발생하고 가솔린 차량은 0.02g이 발행하는데 LPG 차량은 불과 0.006g만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LPG 차량 구매가 일반인에게도 허용되면서 최근 감소중인 LPG 차량 판매도 다시금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LPG 충전시설이 가솔린이나 디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고 또한 LPG 차량 특유의 출력 문제라던지 차종의 제한 등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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